올레길웰빙한식부페 교하사랑 나눔가게 현판식 개최

입력 : 2017-09-05 18:18:03
수정 : 2017-09-05 18:18:03




교하동 소재 올레웰빙한식부페(대표 원계림)가 3개월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 이용권 무료 나눔을 시행하고 지난 5일 현판식을 가졌다.

올레길웰빙한식부페는 지난 5월 16일 교하사랑 나눔 가게 10호점으로 교하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식을 맺은 이후 3개월 이상 교하동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식권 20매를 매달 무료로 제공했다.

원계림 올레길웰빙한식부페대표는 “작은 도움 실천이었는데 현판식을 하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하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권을 매달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매달 식권 기부를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하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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