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회장 권인욱)는 지난 15일 신한은행 일산본부에서 신한은행 일산본부(본부장 박광옥)와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본부장 채원규) 상호간에 파주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맺은 협약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등 기술력 및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협약기관이 발굴하여 신용보증과 글로벌진출지원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향후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확대되고 해외진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에 대하여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파주상공회의소로부터 추천된 기업은 신한은행으로부터 여신금리, 환률 우대 등의 금융서비스와 글로벌 진출 컨설팅, 외국인 투자유치기회, 수출입 실무설명회 등이 제공되며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는 보증비율과 보증율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우리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기업의 이윤 창출과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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