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차량 전달’

입력 : 2016-10-28 21:39:13
수정 : 2016-10-28 21:39:13




주시는 지난 27일, 읍·면·동 7개의 맞춤형복지팀에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차량’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시가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과 8월에 7곳의 읍·면·동 주민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한데 이어 ‘찾아가는 상담’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사람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맞춤형복지팀은 그동안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찾아가는 방문상담 1,324건, 복지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2,620건, 사각지대 소외이웃 발굴 92건 등 주민들에게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맞춤형복지가 설치된 7개소 읍면동에 각 한 대씩 지원됐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