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면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회장 이혜숙)은 지난 3월 10일 관내 학교주변을 대상으로 광탄면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했다.

불법·유해 광고물 수거 활동을 통한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 목적으로 구성된 어머니 봉사대는 2005년부터 ‘깨끗한 파주만들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개학기를 맞이해 실시한 신산초등학교, 광탄 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광고물 정비로 광탄면내 통학로 주변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광탄면 관계자는 “깨끗한 파주만들기의 일환으로 학교 주변 이외에도 광탄면내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지속적인 단속 및 정비를 실시, 불법광고물 없는 광탄면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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