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올랜드테크는 금촌1동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포, 라면 200박스, 이불·베개 200세트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 1월 ㈜올랜드테크는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라면 100박스, 경기도공동모금회 300만원, 쌀 10포 등을 기탁했을 뿐  아니라, 학령산 그림 그리기 대회 LED스탠다드, 체중기, 헤어드라이기, 화장지폴 등 경품 지원, 기초수급가정의 대학입학자녀 2명에게 장학금 지원 등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저소득계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기부천사이다.

서동원 사장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금촌1동 김용수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기부문화가 사회적 분위기로 확산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 나눔행사가 계속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랜드테크는 2014년 보건복지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2015년 이웃돕기 나눔유공자로 선정됐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