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1,2,3동 한지붕 세가족 불법광고물과 전쟁

입력 : 2015-11-23 20:49:53
수정 : 2015-11-23 20:49:53




운정행복센터 한지붕 세가족인 운정1동,2동,3동주민센터는 불법광고물과 전쟁중이다.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3회 이상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휴일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다.

에어라이트, X-배너, 명함형전단지 등 월별 테마를 정해 집중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11월 테마정비는 건물외벽에 설치된 현수막 단속을 실시해, 운정신도시에 무분별하게 설치됐던 건물 불법광고물이 정비가 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운정1,2,3동 관계자는 주로 금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해 설치되는 불법광고물 대해 휴일 단속을 더욱더 가동시켜 불법광고물 제로화 추진에 더욱더 박차를 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법광고물(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벽보는 장당 5만원, 현수막은 0.7mX6m가 기본으로 25만원이며 최고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