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장 재출마 여부 여론조사서 ‘새 인물 교체론’ 언급돼 주목

입력 : 2026-03-22 14:04:53
수정 : 2026-03-22 14:59:04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제9회 6.3 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파주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새 인물 교체론’이 45.5%라는 높은 흥미로운 조사가 나왔다. 

이 조사는 2026년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코리아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다.

분석에 따르면, 현 김경일 파주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34.3%를 기록, 2위인 이용욱 전 경기도의원 (8.9%)을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며 1위를 차지해 후보자에겐 기쁜 소식이다.

반면, 현 김경일 시장의 재출마에 대한 전체적인 조사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하는 게 좋음’이 45.5%로 ‘현 시장이 다시 하는 게 좋음’ 35.9% 보다 약 10%(9.6%) 높게 나타나는 조사 결과를 보이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한데는 김경일 시장과 관련된 악재로 작용하는 기사가 보도되고 있고, 양자간 고소·고발이 발생하며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민주당 소속 경기도 기초단체장(시장·군수)은 9명이다. 파주, 수원, 안양, 부천, 광명, 평택, 화성, 시흥, 안성 지역이 있다. 민주당은 하위 20%를 적용하는 규정이 있다. 2개 지역 정도가 하위 20%에 포함된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중 파주가 포함됐느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느 지역이 됐든 현 지자체장과 2위와의 차가 크지 않다면 하위 20% 포함 여부에 따라 이번 경선(공천)에 최대 분수령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역정가에서 단일화 시급이 언급되고 있는 이유다.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후보 경선은 오는 28~30일 경 치러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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