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찬 예비후보, 운정의 ‘희망고문’을 ‘체감되는 행복’으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시 ‘일정 부분 재정 지원 방안’ 언급... 강한 의지 밝혀

입력 : 2026-03-10 18:56:19
수정 : 2026-03-10 19:34:02


- 3호선 관련 1개월 단위로 시장이 직접 시민들께 투명하게 보고 
- AI 청소년 교육 특구 조성
- 수술비 걱정 없는 반려동물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10여년 전부터 김포시민의 염원인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의 필요성이 제기돼 온 가운데,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최종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로 손배찬 예비후보의 공약이 눈길을 끄다.  

10일 손배찬 파주시장 예비후보(제7대 파주시의회 의장)는 14년여 동안 희망고문을 주고 있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관련해 입을 열며 운정권 시민들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운정 주민들에게 교통은 복지이자 생존이다. 그동안 숱하게 반복된 3호선 연장 약속이 주민들에게 상처뿐인 희망고문 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파주시장에 당선된다면 “취임 즉시 시장 직속 3호선 추진 전담팀(TF)을 신설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행정 절차 뒤에 숨지 않고 사업 진행 과정을 1개월 단위로 시장이 직접 시민들께 투명하게 보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예비후보는 더해, “파주는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접경지역인 만큼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3호선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강력히 관철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운정신도시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다. 하지만 화려한 외형 이면에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해묵은 숙제들이 주민들의 일상을 무겁게 누르고 있다”면서 “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재단 대표를 거치며 10년간 입법과 행정의 현장을 지휘해온 손배찬이 ‘말이 아닌 실적’으로, ‘희망이 아닌 결과’로 운정의 지도를 다시 그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지자체 차원의 확고한 유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일정 부분의 재정 지원 방안’을 과감하게 마련해 사업의 추진력을 확실히 확보하겠다는 로드맵도 밝혔다. 

그는 이어 AI시대를 직면한 이때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AI 청소년 교육 특구 조성’의 계획도 언급했다. 손배찬 예비후보는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는 평가가 앞선다. 

이러한데는 AI 산업과 연계한 창의 융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정 내 고등학교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아이들이 파주 안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성장 방식의 전환을 이뤄낼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인 공정과 기본을 교육 현장에 녹여내겠다는 것으로 읽혀진다. 

특히, 운정의 학부모들이 오로지 교육을 위해 이사를 고민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 환경의 격을 높이고, 실사구시 행정으로 대학병원 유치를 확정 지어 아이들의 건강권까지 확실히 책임지는 ‘책임 시장’이 되겠다며 학부모들을 공략하고 있다.

- 반려가족 1,500만 시대, ‘수술비 걱정 없는 반려동물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파주를 만들것

손배찬 예비후보는 반려가족 1,5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비싼 수술비와 보험의 사각지대 때문에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이웃들의 눈물을 더는 외면해서는 안된다면서 ‘수술비 걱정 없는 반려동물 공공의료 안전망 구축’을 언급했다.

이는 단순한 동물 복지를 넘어 시민의 경제적 삶을 지키는 민생 문제로 인식하고 이재명 정부의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및 공공의료 철학’을 파주 행정에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이 없어 큰 수술비와 치료비에 막막해하는 사각지대 가구를 위해 파주시 지정 ‘우리동네 동물병원’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중증 질환에 대한 반려동물 긴급 의료비 지원 제도를 신설, 소득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지원과 긴급 의료비 무이자 할부 지원 등을 통해, 비용 문제로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비극이 파주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자처했다.

손배찬 예비후보는 “상식은 길이고, 공정은 답이다”라며 “지난 4년간의 갈등과 정체는 시민의 몫으로 남았다. 이제는 행정의 생리를 꿰뚫고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저 손배찬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실무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지는 파주를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러면서 “이념이 아닌 민생을 기준으로, 오직 성과와 지표로 평가받겠다. 운정의 더 큰 도약, 손배찬이 그 길의 맨 앞에 서서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겠다”고 천명하며 운정권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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