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연, 금촌시장 5일장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쾌적한 환경 만들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입력 : 2025-05-15 20:49:30
수정 : 2025-05-15 20:49:30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아파트연합회(회장 이효범, 이하 파아연)은 지난 4월 26일 파주시와 함께 금촌시장 5일장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파아연에 따르면, 행사의 취지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파아연 이효범 회장을 비롯 지현우 사무국장, 이강석 부회장, 노민균 대외협력국장 등 임원진과 파주시에서는 배성진 주택과장 및 일자리정책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나선 참여자들은 5일장 시장이 들어선 날로 수많은 인파속에도 불구하고 명동로 및 상가 주변 등 도로나 길바닥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주워 담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효범 파아연 회장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과 파주시청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환경 및 환경을 살리자는 공동체의식을 갖고 주변에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