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2동, 생활밀착형 소식지‘금이동네 새소식’으로 소통 강화
입력 : 2025-03-06 12:53:02
수정 : 2025-03-06 12:53:02
수정 : 2025-03-06 12:53:02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금촌2동은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기 소식지 ‘금이동네 새소식’을 제작·배포한다.
‘금이동네 새소식’은 에이4(A4) 전단지 형태로 제작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간략히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부서 및 동 시정소식 ▲달라지는 정책 ▲행사 및 축제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 4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소식지는 2025년 3월부터 매월 초 정기적으로 제작되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정기회의 및 단체 홍보방을 통해 월 4회 공유된다.
또한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복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17곳), 경로당 등 주요 거점과 엘리베이터 게시판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이동네 새소식'은 간결한 디자인과 명확한 정보 전달 방식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지역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특화되어, 정보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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