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성 파주시의원 “시민 중심, 현장 중심 생활정치 펼칠 것”

입력 : 2025-01-21 21:01:12
수정 : 2025-01-21 21:01:12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박신성(국민의힘, 다 선거구) 의원은 제8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파주시 곳곳에서 발생하는 현안과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주청년회의소 45대 회장을 역임한 박신성 의원은 시민 중심의 생활정치를 펼치기 위해 공부하고 배워가며 의정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소신과 올바른 마음을 갖는 것을 최우선시한다는 박신성 의원은 파주시민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난개발과 주거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 
박신성 의원은 제234회 파주시의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정3동의 교통·환경·교육·치안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대변했다. 

또한 “파주시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난개발 문제는 더 이상 우려가 아닌 현실”이라고 말하며, 좁은 도로와 복잡한 도로망, 부실한 노면 상태 등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특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실태를 매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점검하고, 경기도광역이동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는 등 효과적인 센터의 운영을 위한 인력문제에 집중하여 이에 대한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또한 박신성 의원은 환경 민원의 급증에 따른 해결책과 인구 대비 부족한 학교 시설 문제를 언급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개교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셔틀버스 운행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방범 CCTV 확충과 보안등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촉구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자체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
박신성 의원은 ‘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연구단체’ 대표로서,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파주시의 국내외 교류 활동이 단순한 외교적 목적을 넘어 지역발전과 자원 활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열린 최종 연구보고회에서 박신성 의원은 “개방과 협력의 시대에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간 협력과 교류가 필수”라며, “파주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협력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우호도시 간 협력을 통해 파주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네트워크와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류 활성화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신성 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개발에 집중하며, 교류 활동이 파주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초심을 지키는 의원
박신성 의원은 자신이 가진 소신과 철학에 대해 “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자리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파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경제·생활·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운정3동의 소리천로 문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 및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시립 요양원 설립에 힘쓰겠다"고 다짐하며,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성 의원은 끝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파주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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