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길건설, 파주읍에 라면 100상자 기부··· 지역사회에 온기 전해
입력 : 2024-12-13 16:31:58
수정 : 2024-12-13 16:31:58
수정 : 2024-12-13 16:31:58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 관내 건설업체인 성길건설(대표 성길용, 오른쪽)은 11일 파주읍에 라면 100상자를 기탁, 훈훈함을 전했다.
성길건설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물품은 파주읍 관내 통합사례관리자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길용 성길건설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상기 파주읍은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살펴주시는 성길건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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