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6동 ‘초롱꽃물향기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분동후 처음으로 열린 대회, 주민들간 화합 다져
입력 : 2024-10-13 21:05:34
수정 : 2024-10-13 21:05:34
수정 : 2024-10-13 21:05:34
이효범 운정6동 체육회장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운정6동 체육회가 분동후 처음으로 가진 한마음체육대회가 초롱꽃 풋살장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1회 초롱꽃물향기 한마음체육대회는 운정6동 체육회가 분동후 처음으로 열린 대회로 주민들간 화합을 다졌다.
운정6동체육회(회장 이효범, 사진)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을 비롯 왕진완 읍면동 체육회장을 비롯,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운정신도시 물향기마을과 초롱꽃마을로 조성된 행정구역으로 팀 구성은 초롱이 팀, 파랑이 팀으로 구성해 단지 대항 파크골프 대회, 한마음 체육대회, 태권도 시범단, 주민 노래자랑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 추천으로 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협동바운스, 신발양궁, 줄넘기 오래하기, 훌라후프 등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효범 운정6동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은 여러분의 날로 동심으로 돌아가서 많이 움직이시고 한껏 웃으시길 바란다”며 “파크골프와 화합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우리 운정6동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