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도시관광공사, 주요 간선도로 수해 잔재물 도로청소 에 구슬땀
입력 : 2024-08-05 21:09:11
수정 : 2024-08-05 21:09:11
수정 : 2024-08-05 21:09:11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여름 장마철 계속된 집중호우로 파주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파주시 주요 간선도로에 유입된 수해 잔재물(토사 등) 청소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 발생으로 파주시 주요 간선도로에 대량의 토사가 유입되고 각종 수해 잔재물이 쓸려 내려와 파주시민들의 차량 운행에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다.
이에 공사에서는 파주시 주요 간선도로 14개소 구간에 도로청소차 11대와 살수차를 집중 투입해 도로에 유입된 대량의 토사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8월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파주시 주요간선도로 주변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쓰레기를 수시로 청소해 향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파주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