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1동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공동연수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간담회도 진행
입력 : 2024-04-19 19:53:17
수정 : 2024-04-19 19:53:17
수정 : 2024-04-19 19:53:17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자매결연을 한 서귀포시 남원읍을 방문해 교류간담회 및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는 남원읍에서 개최한 ‘제28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를 체험하고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와의 교류간담회를 통해 상호 교류하며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위원 간 결속과 화합을 도모했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와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로 각종 행사 시 상호 방문 및 특산품 교류 등 꾸준히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상호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공감하며 10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교류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결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기중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자매결연지 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금촌1동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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