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 초대 김일철 단장 취임

입력 : 2023-11-14 13:52:15
수정 : 2023-11-14 13:52:15


[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시재향군인회 청년단 초대 단장에 김일철 라온 태권도 대표가 취임했다. 

재향군인회 파주시지회(지회장 함승현)는 두원공과대학에서 초대 김일철 단장을 비롯한 27명의 청년단 조직 발대식을 거행했다.

재향군인회 파주시지회는 김일철 단장은 파주지역 내 젊은 지도자로서 촉망 받고 있는 미래의 파주시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고 평가하고, 발대식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안보 1번지인 파주시의 안보와 평화의 선도자로서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6.25전쟁이 한창이던 때 부산에서 제대군인 3만명을 대상으로 창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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