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운정2동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 실시
입력 : 2022-09-29 19:50:17
수정 : 2022-09-29 19:50:17
수정 : 2022-09-29 19:50:17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운정2동 청소년지도위원은 26일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우범지역 방지를 위해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운정 산내 로데오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하교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유해환경 OUT!’ 홍보물(휴대용 티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상가 주변 통행로에 무분별하게 세워진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를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옮기고, 마을 정원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최돈주 운정2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정 운정2동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도위원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운정2동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