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경기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새로운 바람, 비상하는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입력 : 2022-05-16 00:20:27
수정 : 2022-05-16 07:29:03
수정 : 2022-05-16 07:29:03
[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시 제2선거구 (교하동·운정2동·탄현면) 경기도의회의원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승철 후보가 지난 14일 파주시 청암로17번길 53 월드타워 2차 2층 202호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이재홍 전 파주시장을 비롯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 김형필 전 파주시의회 의장, 가족,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당선을 기원하며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이승철 후보를 응원했다.
이날 이승철 후보는 “너나가 아닌 우리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야 할 때다. 47년 인생, 파주에서 살며 누구보다 파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파주에 무엇이 필요한지도 잘 알고 있다. 주민과 소통하며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면서 “누구보다 든든한 일꾼이 돼 교하동, 운정2동, 탄현면에 집중해 질 높은 삶의 터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변화, 비상하는 파주를 만들겠다. 이제 파주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젊은 일꾼, 파주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이승철 후보 교하동, 운정2동, 탄현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함께 변화하고 비상하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어르신을 공경하고 청년을 존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가슴 뜨거운 도의원 후보 이승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소통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대를 위해서는 소를 버린다” 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작을 일을 잘해야 큰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작게 출발을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필승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그러면서 “‘마부작침’이라는 사자성어는 ‘도끼를 갈어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뚝심 있는 도의원이 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실내체육관(국제대회 규격) ▲도립 노인전문병원(재활전문), 지역 주민 편익 증진 및 도시 균형발전 위한 행복센터 조기 신축 ▲공립 어린이 테마파크(도서관) 개관 ▲식물원 or 스마트팜 국내외 관광객 증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창작예술타운(아트타운) 농촌문화예술 핵심도시 조성 등을 밝혔다.
이승철 후보는 현재 ㈜보광솔라텍 대표이사, 파주시(갑)당원 협의회 운영위원, 윤사모 파주시협의회 회장, 한가람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