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면, 주민참여형 정원 조성 추진
입력 : 2022-04-26 18:59:01
수정 : 2022-04-26 18:59:01
수정 : 2022-04-26 18:59:01
[파주시대 배윤경기자]= 월롱면(면장 박준태)은 2022년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위전리 ‘새마을협의회’가 주민참여형 정원 조성에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위전리 ‘정감어린 도로 마을정원’은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원형 로터리와 도로 법면의 유휴공간에 구절초, 꽃잔디, 산수국, 철쭉 등으로 블록 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공간을 제공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정감어린 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분 월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정감어린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태 월롱면장은 “작년 영태5리 꽃부리큰마을 시작으로 올해는 위전리가 마을정원 만들기에 추가로 선정됐다며, “공동체 활동으로 정원 만들기의 즐거움과 함께 주민 모두에게 휴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영태5리 ‘꽃부리큰마을’은 통일로 변 철쭉, 꽃잔디 추가 식재로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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