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서울우유 적성 낙우회 이웃사랑 물품기탁
입력 : 2021-12-21 11:46:58
수정 : 2021-12-21 11:46:58
수정 : 2021-12-21 11:46:58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적성면(면장 김인기)은 서울우유 적성낙우회(회장 윤재현)가 지난 17일 적성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멸균두유 5,7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받은 멸균두유는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윤재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두유 섭취를 통한 필수영양소 보충으로 면역력을 키워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인기 적성면장은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낙우회 회원분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2년도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따뜻한 적성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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