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 불우이웃돕기 쌀 300포 기부

입력 : 2021-12-17 19:41:18
수정 : 2021-12-17 19:41:18


[파주시대 박연진기자]=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쌀 10kg 300포(일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존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코로나 19 확산 등이 가중되면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 파주시지부 권순옥 지부장과 최종환 파주시장이 참석했다. 

금번 기부된 쌀 300포는 파주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나누어진다.

최종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농협에서 이렇게 뜻깊은 지원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 권순옥 지부장은 “연말연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농협은행이 앞으로도 앞장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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