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금융의 날 맞아 감사패 수여
지역금융발전에 기여한 기관, 우수고객 등에 전달
입력 : 2021-10-26 16:53:03
수정 : 2021-10-26 16:53:03
수정 : 2021-10-26 16:53:03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10월 26일 ‘금융의 날’을 맞아 파주·연천 지역 17개소의 지점장과 조합 임원이 함께한 가운데 조합 금융발전에 기여한 우수고객 및 기관에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금융의 날’은 본래 ‘저축의 날’로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국민의 저축 정신을 키우고 저축ㆍ보험ㆍ증권 사업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로 지정됐으며, 시대 흐름에 따라 2016년부터 ‘금융의 날’로 명칭을 바꿔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번 행사의 수여대상자는 농협중앙회회장 상 4명(김용선, ㈜서부토건, ㈜신생, 전의이씨 하동현 감공파 파주화수회),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상 13명(김해김씨 금령군 석성공파 오현종중, 김흥선, 안기수, 전병윤, 조병철, 한의택, 김남승, 김진웅, 김평년, 이상덕, 이정자, 이혜경, ㈜엘에스시티건설) 등 총 17명에게 감사패와 소정의 사은품을 전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의거 간소하게 각 지점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철호 파주연천축협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금융발전에 기여한 17명의 수여대상자에게 재차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저축은 경제성장의 중요한 기반으로 온 국민이 ‘금융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성장 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기원했다.
pajusida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