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읍, 등원1리 경로당 준공
입력 : 2021-09-17 18:43:43
수정 : 2021-09-17 18:43:43
수정 : 2021-09-17 18:43:43
조리읍 등원1리 경로당이 준공됐다. 지난 16일, 최종환 파주시장과 윤후덕 국회의원, 손희정 도의원 및 파주시의원과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원1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등원1리 경로당은 ‘경기도 노후생활 SOC개선 사업 및 소규모 확충 사업’으로 선정돼 대지면적 159㎡, 건축면적 61.51㎡, 지상1~2층 규모로 경기도 예산 1억9800만 원, 파주시예산 1억3200만 원 총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착공했다.
등원1리에는 약 140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경로당이 신축됨에 따라 마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1층은 할머니 2층은 할아버지 경로당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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