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사회단체와 청렴실천 협의체 구성

입력 : 2021-09-13 16:15:25
수정 : 2021-09-13 16:15:25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월롱면(면장 박준태)이 지역 사회단체와 청렴실천 협의체를 구성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부녀회와 협의체를 구성했고, 하반기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 노인회, 실버경찰대와의 협의체를 구성, 간담회를 실시했다.

청렴협의체 간담회에서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캠페인 참여, 청렴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목적과 지침에 맞는 보조금 집행 등을 통해 개개인의 작은 실천이 사회의 큰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사회적거리두기 준수 홍보, 코로나 상생지원금 주민 홍보 등 시정 홍보에 대한 협조 체계를 공고히 했다.

박준태 월롱면장은 “개개인의 작은 청렴 실천이 결국은 조직의 커다란 청렴이 될 수 있다“며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일도 한 번씩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