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3동 새마을지도자협, 가스 타이머 지원
입력 : 2021-08-20 18:47:32
수정 : 2021-08-20 18:47:32
수정 : 2021-08-20 18:47:32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종필)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20가구에 필수 안전장치인 ‘가스 타이머’ 설치를 지원했다.
가스 타이머는 설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를 잠가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안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임종필 회장은 ”이번 가스 타이머설치로 어르신들이 화재 걱정 없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금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우 금촌3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재능기부와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의 생활 속 안전복지를 위해 다양한 희망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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