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읍, 마정기름집 행복나눔가게 현판식
입력 : 2021-03-16 15:03:34
수정 : 2021-03-16 15:03:34
수정 : 2021-03-16 15:03:34
사진/문산읍 행정복지센터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문산읍은 지난 12일 마정기름집(대표 윤성현)에 현판을 제공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문산읍은 지역 내 기관 및 가게가 참여하는 재능기부 행복나눔가게를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하면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되며 현판이 제공된다.
마정기름집은 1969년도에 문을 열었고 50여 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 달에 참기름 10병을 꾸준히 나누고 있으며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은 마정기름집의 참기름을 가정방문 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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