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입력 : 2021-03-16 14:55:15
수정 : 2021-03-16 14:55:15
수정 : 2021-03-16 14:55:15
사진/파주시
[파주시대 배윤경 기자]=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실직자, 휴직자 및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을 포함한 취업취약계층은 물론 취업을 희망을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롬패널, 영진플렉스 등 12개 업체가 참여하며 물류직, 생산직, 요양보호사, 지게차운전원 등 7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에 게시된(금주의 취업정보) 참여기업, 모집분야, 근무조건, 면접일정 등 상세정보를 확인하고 행사 하루 전 오후 4시까지 일자리센터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참여자에게 개별 방문시간을 발송해 구직자를 분산시켜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황선구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채용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업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파악해 맞춤채용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를 참고하거나 파주시 일자리경제과(파주시일자리센터 ☎031-940-9781∼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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