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면 새마을회, 설맞이 쌀 나누기
저소득 이웃 54가구에 전달
입력 : 2021-02-04 11:19:53
수정 : 2021-02-04 11:19:53
수정 : 2021-02-04 11:19:53
[파주시대 김영중 기자]= 탄현면 새마을회 남·녀지도자는(회장 황규희, 오정자)는 4일 설을 맞아 쌀, 두루마리 휴지, 라면 등을 탄현면 지역의 저소득 이웃 54가구에 전달했다.
황규희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쌀 나눔 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40명의 남·녀 지도자로 구성된 탄현면 새마을회는 쌀 나누기, 사랑의 모듬전 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나눔 행사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