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루맥스, 법원읍에 사랑의 이웃돕기 후원
지역 내 위기가정에 300만 원 기부
입력 : 2020-12-31 19:47:59
수정 : 2020-12-31 19:47:59
수정 : 2020-12-31 19:47:59
(파주시대/ 박연진 기자)= 법원읍은 지난 30일 주식회사 알루맥스(대표 전병록)가 지역 내 위기가정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알루맥스는 2005년 알루미늄 압출사업을 시작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알루미늄 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전자, 가구, 건축자재 및 기타 산업용 자재 분야에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후원을 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마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전병록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을 받은 법원읍 주민 정 모 씨는 “이번 후원으로 어린 손녀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생활환경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알루맥스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승조 법원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의 기업이 이웃 사랑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라며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알루맥스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법원읍을 더 훈훈하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