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회원사 현판전달식 가져
회원사 유대강화 및 상호협력 기대, 연내 550여 회원사에 전달
입력 : 2020-10-22 18:47:08
수정 : 2020-10-22 18:47:08
수정 : 2020-10-22 18:47:08
파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21일 선유산업단지 내 ㈜한국오도텍(회장 신성섭)에서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 신성섭 고문, 권인욱 前회장, 이연근·한용택·최종찬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상공회의소 회원사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오도텍 사옥 및 제조현장 순회를 마친 후 이어진 현판전달식에서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은 “경제성장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파주상공회의소와 회원사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회원사 소속감 고취 및 상호 협력발전을 기대하기 위해 회원사 현판 증정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오도텍 신성섭회장은 “현판증정사업을 알리는 첫 현판전달식을 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침체되어 있는 시기이지만, 기업인들도 힘을 내고 파주상공회의소도 회원사에 많은 도움을 주어 함께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격려와 기대감을 밝혔다.
파주상공회의소 회원사 현판은 올해 연말까지 신규회원사를 포함한 550여개 회원사에 증정되며, 내용에는 파주상공회의소 CI와 회원사 업체명이 들어가 있어 파주상의 회원사임을 나타내고 상공회의소 사업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