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면, 네바퀴 100인 홍보단 시동

마을살리기 사업은 지역홍보에서 출발!

입력 : 2020-10-15 18:56:49
수정 : 2020-10-15 18:56:49


파평면이 지역주민들 차랑을 이용한 ‘네바퀴 100인 홍보단’을 이용해 지역홍보에 발 벗고 나선다.

파평면과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마을교육공동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체육회, 농업경영인, 농촌지도자회는 순차적으로 파평면행정복지센터에서 ’네바퀴 100인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네바퀴 100인 홍보단’은 주민자치위원 20명, 이장단 15명, 파평마을교육공동체 10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명, 의용소방대 15명, 체육회 10명, 농업경영인 10명, 농촌지도자회 10명 등 마을주민 100명으로 구성됐다.

네바퀴 100인 홍보단은 파평면의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소개된  ▲가보자! 파평(장원급제 하고 싶은 사람  #화석정, #파산서원) ▲청정지역 파평(면역력 열쇠 파평에 있다! 쌀, 감자, 콩, 배, 사과, 대추) ▲꼬마악동들, 파평에서 뛰어놀다 지칠걸!(#율곡수목원, #율곡습지공원) ▲쉿! 너만 알아(엄마표 매운탕 파평 가면 있다) 스티커를 본인 소유 차량에 부착해 자연스럽게 파평면을 홍보 할 계획이다.

그동안 파평면은 ‘파평이 최고다, 소통이 길이다, 문화가 힘이다’를 기반으로 파평면만의 차별화된 마을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20년 정원만들기 최우수, 50년만의 인구 증가 등 아이들의 웃고 떠드는 소리가 넘치는 행복한 파평을 만들어가고 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