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읍 이장협의회, 라면 300박스 후원
입력 : 2020-09-23 19:22:22
수정 : 2020-09-23 19:22:22
수정 : 2020-09-23 19:22:22
법원읍 이장협의회(회장 홍성희)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후원에 참여한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과 지역 내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성희 법원읍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원읍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따뜻한 공동체 육성과 서로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계획이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