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 4.5%’ 적금 출시

입력 : 2020-09-08 21:06:44
수정 : 2020-09-08 21:06:44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응원을 보내고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자 ‘연 4.5%, 코로나19 극복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신한카드 신규 가입자이거나 최근 12개월 이상 휴면 상태였던 가입자가 신한카드를 발급받아 3개월내에 이용 실적이 1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4.5%의 금리가 제공된다.

판매기간은 9월 30일(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까지이고 1인당 1계좌만 가능하며 1년 만기로 월 불입금액은 최대 30만원까지이고 상품가입은 영업점[본점(아동동),문산지점] 창구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문의 본점 031-942-2226, 문산지점 031-952-8661)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사업자등록증 소지)를 위해 가맹점 카드대금 입금통장을 조건으로 연 1%금리를 적용하는 입출금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가입 시 각종 금융수수료(인터넷.스마트.텔레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등)를 면제하여 금융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파주시산림조합 이성렬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파주시산림조합이 적극 동참하는 의미로 이와 같은 상품을 판매한다”며 “모든 분들의 성공을 기원하고, 여러분들 곁에는 언제나 산림조합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