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3동 주민자치위, 등산로에 명언 새겨진 푯말 세워
입력 : 2020-07-21 19:31:10
수정 : 2020-07-21 19:31:10
수정 : 2020-07-21 19:31:10
금촌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등산로에 명언이 새겨진 푯말을 세워 통행하는 등산객들의 감성을 자아내고 있다.
금촌3동 제5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영애)는 지난 4일 평소 위원들이 애착이 가는 명언들을 선정해 관내 면산말 등산로 곳곳에 명언이 들어간 푯말 10개를 세웠다.
이 사업은 올해 연 사업중 하나로 우영애 위원장의 아이디어로 진행됐으며, 우 위원장을 비롯 이강노·김동욱 고문, 이대재 감사, 송태현·정호섭 부위원장, 김광우 사무국장, 이완호·정재희·강광님 분과장, 차병국·홍관식·이은주·이명식위원 등 1염명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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