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방문요양 어디가 잘할까!

“가족을 대신하는 또 하나의 가족”... ‘더나은 희망방문요양센터’

입력 : 2020-07-20 19:22:51
수정 : 2020-07-20 19:22:51


▲ 더나은희망요양보호센터 복지사가 파주읍에 거주하시는 노부부 어르신의 말벗(사진 위)과 일손을 거들고 있는 모습.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란 catchphrase로 노인성 질환으로 가정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분들께 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등 신청 시 각 가정으로 방문해 도움을 드리는 파주시 문산읍 소재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가 어르신들의 돌봄을 위해 최근 개점했다. 

지난 7월초 개점한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는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내 부모님보다 더 정성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데 벌써부터 어르신과 보호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는 희소식이다.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는 어르신을 위한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증진을 돕고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제공하며 “가족을 대신하는 또하나의 가족”과 같이 양질의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산읍 호수상가內 위치해 인접한 주거단지를 중심으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는 철저한 상권분석과 시장 파악으로 현재 위치에 센터를 열었다.

지역 내 궂은 봉사를 도맡아 하던 김진한 대표 외 관리자(복지사)들은 ‘내 부모님과 같이 정성을 다하자’ 라는 마음으로 65세 이상 거동이나 일상이 불편한 분. 65세 미만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을 보살피고 있다.

서비스 내용은 방문요양으로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해당자이며 식사, 양치, 세면, 목욕,이동도움, 화장실 도움, 취사, 세탁, 청소, 외출도움, 운동도움, 말벗 등 어르신의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이용요금(자부담)은 1일 4시간 기준 12만8000원 일 때 일반어르신 10만 원대(15%), 차상위계층 반액(7.5%),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계층별 차등이 있다. 

방문목욕 또한 장기요양등급 1~3등급으로 스스로 목욕하기 힘든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요양보호사 파견은 수급자가 필요한 시간 때 조절 후 어느 지역이든 관계없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1일 4시간, 주5일 이용이며 원하는 시간으로 조절이 가능하며 이용요금(자부담)은 1일 1시간 기준 2만5000원 일 때 일반어르신 10만 원대(15%), 차상위계층 반액(7.5%),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로 차등이 있다. 

특히 비용부분은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국비로 85~100% 지원하고 소득, 재산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최초 환우의 등급 절차 신청시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에서 모든 절차를 진행해주는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한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수발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사회보험제도 운영기관이다.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 김진한 대표는 “급속한 출산율 저하와 함께 찾아온 고령사회는 우리사회를 급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우리 센터는 전문사회복지사에 의한 차별화된 케어서비스와 어르신을 위한 전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유치원, 어린이집 대신 요양원, 방문요양 등 노인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나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등이 사업의 수익성만으로 어르신을 대하지 않고, 제 부모님은 제가 좀 서운하게 해도 이해해주시지만 고객이신 어르신들은 그게 아니시기 때문에 내 부모님보다 더 정성을 다해 섬겨야 할 것이라는 책임”이 있다고 했다. 

김진한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방문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더나은희망방문요양센터’를 기억하고 많은 입소문으로 선택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을 맺으며 “어르신과 보호자들에게 정직과 성실로 보답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위치는 파주시 문산읍 호수상가 101동 2층 28호 
상담문의 031)952-8539

배윤경 기자 loveby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