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탄 새마을협, 독거어르신 건강한 여름 나기 삼계탕 제공

입력 : 2020-05-21 12:13:06
수정 : 2020-05-21 12:13:06





지난 18일 광탄면 새마을회(안상철회장, 박영미부녀회장)는 코로나19 극복 독거어르신 26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광탄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주 사랑의 햇김치 담그기에 이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외부활동 자제로 활동력과 면역력이 약해진 소외계층 독거어르신에게 여름 시작 전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 보양식을 제공했다.

광탄면 새마을회와 광탄면 맞춤형복지팀은 매년 한약재를 우려낸 한방 삼계탕을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제공하고 있다.

광탄면 남·녀 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휴영 광탄면장은 ”매주 소외된 독거어르신을 위해 밑반찬과 특별식을 마련해주는 새마을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이 넘치는 광탄면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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