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파주팜랜드가 지난 4월 24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파주팜랜드는 마을 주변에 연령층이 높은 어르신들이 많이 있어 부득이하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임시 휴업에 들어갔었다.

마을과 함께 공생(共生)하는 파주대표 체험학습장 파주팜랜드는 유아, 어린이들 및 가족단위 많이 찾는 곳으로 스토리텔링화 한 ‘리아와 루카의 목장이야기’로 더 유명하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말까지 성인 입장료는 7000→5000원으로 2000원이 할인되며 아이는 5000원이다.

파주팜랜드의 최고 인기는 ‘별빛체험관’, 캄캄한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을 연상시켜 화려함을 자아낸다.

파주팜랜드 ‘리아와 루카의 목장이야기’는 △요리체험(화분컵케이크만들기, 계절별 요리체험) △전통체험 수업(소고 장단 배워보기, 전통놀이, 전통떡 만들기) △고구마캐기수업(고구마캐기체험, 도토리, 밤 줍기) △물놀이체험수업(물놀이, 에어바운스) △공통프로그램(야외동물체험, 곤충낚시놀이, 대형잔디밭 이용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야외동물 관람은 입장료에 포함되며 동물먹이 비용은 2000원의 별도 비용이 들어간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

상세문의 : 031-942-1533
주소: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3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