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연합회-운정와이즈병원 업무협약 맺어
‘운정연 회원 등 내원 환자들을 위한 최대한 진료서비스’ 제공
입력 : 2020-01-17 19:26:23
수정 : 2020-01-17 19:26:23
수정 : 2020-01-17 19:26:23
▲ 사진제공/운정신도시연합회
운정신도시연합회(회장 이승철, 이하 운정연)와 운정와이즈병원(대표원장 노성혁)은 의료서비스와 상호발전을 위한 MOU(협약서)를 체결했다.
17일 운정신도시연합회-운정와이즈병원은 병원 세미나실에서 운정연 이승철 회장, 유환준 부회장, 이상은 해솔5단지 회장, 이은미 산내8단지 회장, 이명원 가람4단지 감사 및 병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정연 회원 등 내원 환자들을 위한 최대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병원은 협약사업, 운정신도시의 발전 및 신도시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등 운정연과 와이즈병원은 지역사회 의료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승철 운정연 회장은 “운정신도시연합회 카페 회원분들을 비롯 주민 여러분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운정와이즈병원 노성혁, 최병철 공동대표 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운정와이즈병원은 운정신도시 최초 여성병원으로 지난해 지난 9월 5일 파주시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의 파주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 220명, 방사선 8명, 임상병리 8명, 행정업무 25명 등 총 315명을 파주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김영중 기자 stjun01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