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알루맥스, 사랑의 이웃돕기 300만 원 후원

위기가정에 작은 사랑 실천

입력 : 2019-12-30 20:44:00
수정 : 2019-12-30 20:44:00



주식회사 알루맥스(대표 전병록)는 지난 26일 추워지는 겨울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에 300만 원을 후원해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

법원읍에 소재한 주식회사 알루맥스는 도전, 창의, 혁신을 사훈으로 2005년 알루미늄 압출사업을 시작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알루미늄 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병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관내 기업이 이웃 사랑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며 “주식회사 알루맥스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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