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회, 광탄면에 ‘사랑의 연탄’ 2000장 후원
입력 : 2019-12-13 20:03:56
수정 : 2019-12-13 20:03:56
수정 : 2019-12-13 20:03:56
이화회(회장 송달용)에서 지난 10일 광탄면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후원하며 14년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이화회는 파주지역 전직시장, 시의회의장, 도의원, 문화원장, 조합장을 역임한 인사들과 현 문화원장, 파주시민회장, 축협·산림조합장 등으로 구성된 14년째 파주를 위한 크고 작은 봉사를 해오고 있다.
송달용 이화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연탄 후원을 하고 있으며 법원읍과 파주읍에 이어 올해는 광탄면에 마음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대 pajusida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