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와 협력단체인 ‘푸드레’ 제2대 회장에 한진희<왼쪽> 전 총무가 취임했다.
지난 16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와 협력단체인 ‘푸드레’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금촌동 덕성원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푸드레’는 이임하는 한길룡 회장과 한진희 신임회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거행했다.
푸드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협력단체로 12년전 발족, 초대회장에 한길룡 회장이 취임하면서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별도의 활동을 가지며, 음식업중앙회 파주지부에 장학금 전달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파주시외식업 발전에 헌신봉사 해 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한길룡 이임회장은 “12년전 ‘푸드레’를 결성해 장기집권하며 파주시외식업 발전에 헌신봉사 해온 회장직을 이제야 내려놓고 평회원으로 돌아가게 됐다. 그동안 저를 믿고 혼연일체로 봉사해 주신 회원사 대표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한진희 차기회장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잘 버텨주고 계시는 파주시외식업지부 정명숙 지부장과 사무국 직원을 비롯 모든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한진희 신임회장(행복파출부)은 “12년간 푸드레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한길룡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양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도 푸드레와 외식업 파주지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님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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