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신한대학교 대학원(최고글로벌경영자과정) 파주 총동문회 제9대 회장에 임우영<왼쪽> 전 감사가 취임했다.
지난 17일 퍼스트가든(파주시 상지석동 1086-2)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최창호 파주시의회 의원, 동문회 역대회장, 동문, 연규희 대한적십자 파주지구협의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제8·9대 신한대학교 대학원 파주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8대 이연근 이임회장은 “총장님께서 앞으로의 미래는 의정부가 아닌 파주밖에 없다고 하실 정도로 파주에 관심과 애장을 가질 정도”라며 “이제 신한대학원 총동문회도 파주에서 잘 나가는 단합 잘 되는 명문동문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는 임기 3년동안 원우들과의 골프대회, 워크숍, 다수의 업체와 업무협약, 정상적 수료식 등 본교와의 교류를 통한 많은 활동이 있었음이 이임회장 회기가 증명하고 있다.
이어 9대 임우영 신임회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와 신한대학교 대학원 파주 총동문회 간 협업을 통한 상생 발전하는 길을 추진하고 (활동하고 있는)적십자 봉사활동에 신한대 대학원 파주 총동문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우영 신임회장은 경기도의원,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고 현 대한적십자 경기도봉사회 파주 민들레 봉사회장에 재임중에 있으며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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