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김영중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를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어갈 제3대 최승원 사장<오른쪽>이 4월 6일 취임했다.
최승원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 직원에게 “변화와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선도하는 적극적인 도시개발과 체류형 관광사업”, “청렴과 소통으로 시민께 신뢰받는” 경영 추진을 통해 “시민복지 강화와 균형적인 지역개발에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시민과 도시를 잇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행복과 파주시 발전을 위해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최 사장은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도시계획 전공 석사과정을 마친 재원으로,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2월까지 김경일 파주시장의 비서실과 정무실장으로 재임하다 사장 모집 공고를 통해 이날 사장에 취임, 회전문 인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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