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박연진기자]=NH농협 파주시지부(지부장 이학필)는 올해 하반기부터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진행,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금촌농협 경제사업소에서 이석관 조합장 및 직원, 조합원과 함께 농약 빈병 수거와, 13일에는 서울시설관리공단 직원 15명과 광탄농협 직원 간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광탄면 콩 농가를 방문, 백태 콩 수확 및 폐자재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실천했다.
이학필 NH농협 파주시지부장은 “영농폐기물은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중요한 문제이면서도 농민들이 농업을 영위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를 줄이고 정화하기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NH농협 파주시지부는 깨끗한 농촌,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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