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1동 시립 가람어린이집(원장 김옥희)은 지난8일 운정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연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20kg 22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10월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입금으로 마련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옥희 원장은 “연말을 맞아 평소보다 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김기홍 운정1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원장님과 학부모운영위원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