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국회의원 이동환 홍익대 교수 김진부 CNB뉴스 본부장
파주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심상정 국회의원(사진. 경기 고양덕양갑. 정의당), 이동환 교수(사진. 홍익대학교 겸임교수), 김진부(사진) CNB뉴스 본부장 겸 월간 스페이스(space) 국장을 9일 파주현대문화포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장운 회장은 “심상정 의원과 이동환 교수, 언론인 김진부 본부장은 파주, 고양지역사회를 넘어 수도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인재로 현대문화포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현대문화포럼은 지난 10월 14일 조합형태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현대문화발달을 위해 뜻을 모아 창립해 광역시에만 있는 기존 문화포럼과 차별화 해 포럼과 별도로 편집위원회를 두고 학회지와 다른 포럼지를 1년에 무크지 형태로 2회 발간 예정이다.
또한 11개 실행분과(도시·생태분과위원회, 예술·공연·영화·축제분과위원회, 농·축산분과위원회, 교육·문화관광분과위원회, 기업·전통시장분과위원회)를 두어 포럼의 이념을 각 분과별로 회원들이 연구하고 토론하며, 4개국어로 번역된 포럼지 ‘坡州現代文化’에 실을 예정이다.
현재 심상정·이동환·김진부 자문위원의 참여로 현대문화포럼 회원은 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