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대 이종석기자]= 파주시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6월 입주를 앞둔 파주 문산역2차 디 이스트 아파트에서 파주 생활 안내 책자 등을 입주예정자들에게 제공하는 ‘파랑이 생활안내소’를 운영했다.
지난 3월 운정 해오름마을6단지 아파트에 이어 2회째 운영되는 파랑이 생활안내소(이하 ‘안내소‘)는 파주시 신규 아파트 사전점검 시기에 예비입주자를 대상으로 파주 생활에 필요한 안내 책자와 함께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다.
행정 경험이 많은 시청 팀장급 직원이 직접 취등록세 등 세무 상담, 전입신고, 도로, 교통을 비롯한 공공시설 안내 등 파주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입주예정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는 앞으로도 많은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계속되는 인구 유입에 맞춰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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