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무술회(회장 양운모) 초청 띠별 축구대회가 지난 5일 광탄면 방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축구경기를 통한 선후배간 화합을 도모하고 뜻 깊은 만남의 목적으로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무술회(58년생) 양운모 회장을 비롯한 복돼지(59년생) 송희섭 회장, 369(60년생) 이근남 회장, 좋은친구(61년생) 강병옥 회장, 타이거즈(62년생) 서진원 회장 등 선수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목 성격의 띠별 축구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주관한 무술회 양운모 회장은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치루는 경기로 오래간만에 만나 대회를 갖게 됐다”면서 “동호회간 치러지는 친선경기인 만큼 선수들 모두 부상 입지 말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게임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