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4일 파주시 건축사협회(회장 정준)와 파주시청 건축직 공무원 모임(건우회)은 연말을 맞아 탄현면소재 장애인직업재활 공동체 새꿈터와 광탄면 소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주람동산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마음을 전했다.
어려운 경기에도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파주시 건축사협회와 건우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정준 건축사협회장은 “앞으로도 파주시 건축사협회와 파주시청 건우회는 이웃사랑을 위해 서로 뜻을 모아 온정의 손길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주시 건축사협회는 소속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2011년부터 소규모 건축물 무한돌봄 서비스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건축상담 봉사활동 계획을 세우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