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민선6기 취임 이후 농촌이 풍요로운 파주 조성을 위해 농·축산업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4년보다 26% 증액된 161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국비사업 확보내역을 살펴보면 농수산기반조성 및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환경 정비 등에 36억 원, 자연 친화적 친환경축산업 육성 및 안전축산물 유통지원에 24억 원, 전문농업인 육성 및 농촌생활 활력화를 위해 전문농업인력양성에 6억 원, 친환경작물 명품화 및 고품질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87억 원, 파주시 특화작목인 장단콩 및 파주개성인삼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 사업에 8억 원이다.
중국, 호주, 캐나다에 이어 최근 뉴질랜드와도 FTA가 타결돼 지역 농어민의 어려움이 있는 바, 이재홍 파주시장은 많은 국비를 확보해 파주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농촌이 풍요로운 파주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